[더칼럼니스트] 빈 신년음악회의 필수 앙코르 곡은?
음악애호가들의 버킷리스트 중 하나가 오스트리아 빈에서 새해 첫날 열리는 신년음악회를 직접 보는 것이라고 합니다. 이 음악회는 무대를 가득 채운 단원들과 화려한 꽃장식, 홀 중앙부의 거대한 샹들리에, 잘 차려입은 청중들의 모습만으로도 새해를 맞는 설레임과 그 안에서 펼쳐질 음악의 향연을 기대하게 한다고 합니다. 빈이 ‘음악의 도시’로 명성을 얻은 것은 18세기 후반부터입니다. 하이든과 모차르트 그리고 베토벤의 주요 활동지가 이 도시였고, 그에 못지않게 당시 빈의 왕실과 귀족사회도 이 도시를 문화예술의 중심지로 만들고자 예술가들을 불러들여 물심양면으로 지원하였습니다. 빈 신년음악회는 빈 필하모니 관현악단이 매년 1월 1일 11시 15분에 빈 음악협회 황금홀에서 개최합니다. 정식 명칭은 ‘빈 필하모닉 오케스트라 신년음악회’. 빈 신년음악회에서는 왈츠와 폴카 등 즐거운 분위기의 곡들이 연주됩니다. 신지영 교수를 통해 빈 신년음악회와 왈츠에 대한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참고로 빈 신년음악회 앙코르에선 ‘라데츠키 행진곡’을 반드시 연주한다고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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