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당신에게 가장 큰 위안을 주는 것은 무엇인가요?

2024년 5월 11일 · 5:30
지난 5월 1일 개막한 제25회 전주국제영화제의 개막작은 미야케 쇼 감독의 ‘새벽의 모든’입니다. 두 남녀 주인공은 장애인이라고 말할 수는 없지만, 가끔 제어하기 힘든 증상으로 일상생활이 단절되는 기분으로 살아가야 하기 때문에 마무리가 되지 않고 중간에 끊긴 듯한 느낌의 제목과도 연결됩니다. 여주인공인 후지사와는 심한 월경전증후군을, 남자주인공인 야마조에는 공황장애를 앓고 있습니다. 결국 두 사람은 다니던 회사를 스스로 그만두고 과학기구를 제작하는 작은 회사로 옮겨오면서 이야기는 시작됩니다. 두 사람이 서로의 고통을 이해하면서 낯선 타인에게 처음으로 마음을 여는 순간이 옵니다. 그러나 같은 직장, 바로 옆자리에 근무하면서 서로 위안을 주고받던 두 사람은 각자 자신의 환경에 맞는 선택을 합니다. 이화정 영화심리상담사의 이야기를 통해 ‘새벽의 모든’ 영화와 미야케 쇼 감독의 영화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칼럼 원문 :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2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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