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김대중, 만델라, 수치의 뒤를 이을 이란 여성지도자!

2024년 7월 17일 · 5:45
이란 대통령 선거에서 온건 개혁파 정치인 마수드 페제시키안 후보가 승리했습니다. 지난 7월 6일 오전 이란 내무부는 전날 치러진 대선 결선 투표 개표 결과, 페제시키안 후보가 1,638여만 표를 득표해 54%의 지지를 얻어 당선됐다고 발표했습니다. 지난달 28일 1차 투표에서 대선 후보 4명 중 유일한 개혁 성향으로 깜짝 1위를 차지했던 페제시키안 후보는 결선에서도 잘릴리 후보를 약 285만 표 차이로 누르고 최종 당선자가 됐습니다. 페제시키안의 당선으로 그간 이란 국내 정세를 들었다 놨다 했던 히잡 반대 시위가 새로운 국면에 접어들 것으로 보입니다. 새 대통령은 당선 인사를 통해 이미 히잡 규제를 완화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특히 작년 10월 옥중에서 노벨평화상을 수상했던 이란의 여성 인권 운동가 나르게스 모하마디의 석방 여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이근윤 사우디 칼럼니스트의 이야기를 통해 모하마디 여사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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