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작은 생물과 기업이 세계 경제를 좌우한다! 꿀벌과 스타트업의 놀라운 공통점!

2025년 5월 21일 · 7:50
‘세계 벌의 날(5월 20일)’은 꿀벌을 포함한 수분 매개체의 중요성과 생존 위기를 알리기 위해 유엔이 제정했다. 꿀벌은 하루 수천 개의 꽃을 오가며 식물의 수분을 도와 생태계 유지에 핵심적인 역할을 한다. 특히 식량 생산의 3분의 1이 꿀벌 등 곤충 수분에 의존하며, 이들의 감소는 인류 생존에도 직접적 위협이 된다. 5월 20일은 현대 양봉의 선구자 안톤 얀사의 생일로, 그는 이동식 벌통과 꿀벌 생태 연구로 양봉 혁신을 이끌었다. 꿀벌과 식물은 서로 적응하며 공진화해왔고, 이는 생물 다양성과 생태계 안정성의 근간이 된다. 이러한 꿀벌 생태계는 산업 생태계의 ‘벤처캐피탈(VC)’과도 유사하다. 꿀벌이 수분을 통해 생태계의 번식과 다양성을 이끌 듯, VC는 자금과 전략적 지원으로 스타트업의 성장과 산업 혁신을 유도한다. 스타트업과 VC도 서로 영향을 주고받으며 공진화하고 있다는 점에서 꿀벌과 식물의 상리공생과 닮아 있다. 한국 역시 토종 스타트업과 VC의 협력으로 지속 가능한 혁신 생태계를 구축할 필요가 있다.

▷칼럼 원문 :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375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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