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1945년 귀국선 우키시마호 침몰...기뢰인가? 폭침인가?
1945년 8월 15일 해방과 함께 감옥에 갇혀 있던 독립투사들은 풀려나고, 일본이나 동남아시아 등지에 징용·징병으로 끌려갔던 사람들은 귀국선을 탈 수 있으리라는 기대감에 부풀었습니다. 이승만·김구 등 해외의 독립운동 지도자들도 귀국을 서둘렀습니다. 독립투사·징병자·징용자·종군위안부 등 300만 동포가 시모노세키·상하이·다롄·블라디보스토크에서 돌아오기 시작했습니다.이 때 나온 노래가 ‘귀국선’입니다. ‘귀국선’은 처음엔 ‘전선야곡’으로 유명한 신세영이 취입했으나 실패했으며, 대중들에게 히트를 기록한 버전은 이인권이 재취입한 노래입니다. 노래 ‘귀국선’은 해방의 감격과 희망을 다루고 있지만 실제 역사 속 귀국선 중에는 잊으면 안 될 비극도 있었습니다. 바로 기뢰에 의한 촉뢰설과 폭파에 의해 의도적으로 침몰시켰다는 폭침설 논란에 휩쓸린 ‘우키시마호 침몰 사건’입니다. 이영훈 가요연구가를 통해 해방 후 귀국에 얽힌 노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칼럼 원문 :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303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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