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재생에너지 생산 ‘압도적 꼴등’, 뭐가 문제인가?!
전 세계 유명 기후학자 40명이 공동저자로 참여해 파리협정 목표인 산업화 이전 대비 지구평균온도가 1.5℃를 넘어서면 어떤 기후재앙이 닥칠 수 있는지를 다룬 논문이 지난 2022년 9월에 사이언스지에 게재됐습니다. 논문 제목은 ‘1.5℃를 넘어서면 복수의 기후극단점이 본격적으로 시작될 수 있다’였습니다. 국제사회는 이미 2015년에 파리협정을 만들고, 각 국가는 자신들의 책임과 역량에 부합하는 온실가스감축목표를 기후변화협약 사무국에 제출했습니다. 그러나 ‘유엔환경개발’이나 ‘기후변화에 관한 정부간 협의체’는 각 국가들이 감당하겠다고 약속한 온실가스감축목표량(NDC)이 지구 전체의 목표량에 훨씬 못 미치고, NDC를 달성하기 위한 세부 계획도 부실하다고 평가하고 있습니다. 우리나라의 재생에너지 생산수준은 OECD 국가들 중에서 ‘압도적 꼴등’ 수준이며, 현 정부 들어서는 더욱 뒷걸음질을 치고 있습니다. 김해동 교수를 통해 재생에너지중 하나인 해상풍력발전 건설을 가로막고 있는 규제문제와 개선방안에 대하여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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