규제 만들다 자폭한 EU, 결국 미국의 AI 식민지로 전락하나?

2026년 6월 2일 · 1:43
칼럼 원문 읽기 Tech 헤게모니에서 밀려나는 유럽 최수정 · 칼럼니스트
세계 최초라며 자신만만하게 등장했던 EU의 'AI법(AI Act)'이 오히려 유럽 스타트업들의 숨통을 죄는 '법률 괴물'이 되어 돌아왔습니다. 획일적인 저작권 규제와 학습 데이터 강제 공개는 후발 주자들에게 거대한 장벽이 되었고, 결국 유럽의 대표 AI 기업들마저 미국 빅테크에 항복 선언을 하고 말았습니다. 오만했던 규제의 부메랑으로 인해 결국 2026년 5월, EU는 슬그머니 AI법 시행을 16개월 연기하는 굴욕을 맞이했는데요. 기술 주권 없는 규제가 얼마나 위험한지, 그리고 왜 지금 전 세계가 자국만의 '소버린 AI' 연대에 사활을 걸어야 하는지 유튜브 전문가의 시각에서 완벽하게 분석해 드립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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