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조무래기 악당’ 전문 역할 알랭 들롱!!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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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듀 알랭 들롱, 아듀 프랑스 영화!
1960~70년대에 걸쳐 세계 영화계를 풍미하였던 프랑스 배우 알랭 들롱(Alain Delon)이 며칠 전 향년 88세를 일기로 사망하였습니다. 그의 사망은 프랑스 영화의 한 시대, 아니 세계 영화의 한 시대에 쉼표를 찍는 것 같다는 생각이 듭니다. 그는 1950년대 후반 영화계에 데뷔하여 2010년대까지 활동하였으나, 그의 전성기는 1960년대에서 1970년대 초반 사이라 할 것입니다. 그래서 요즘 젊은 사람들 가운데는 그의 영화를 보지 못한 사람들도 많고, 심지어는 그의 이름을 모르는 사람도 적지 않을 것 같습니다. 알랭 들롱을 한 마디로 표현하면 ‘미남 배우’입니다. 그는 1960~70년대 그는 미남의 상징이었습니다. 사람들에게 알랭 들롱이라는 이름은 미남을 상징하는 말이었다. 깃을 세운 트렌치 코트를 걸친 우수에 찬 그의 모습은 ‘사나이들’의 로망이기도 하였다. 이재형 경제학 박사의 이야기를 통해 알랭 들롱의 영화 세계를 들어보시죠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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