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더칼럼니스트] 과거는 현재를 도울 수 있는가? 죽은 자가 산 자를 구할 수 있는가?

2024년 12월 30일 · 7:35
2024년 내란 사태는 정우성 주연의 영화 ‘서울의 봄’과 ‘헌트’에 비유될 수 있습니다. ‘서울의 봄’은 서스펜스 영화로 사건의 전모를 미리 보여주고, ‘헌트’는 미스터리 영화로 마지막까지 비밀을 유지합니다. 이번 사태는 초기에는 ‘서울의 봄’처럼 전개되다가, 이후 ‘헌트’처럼 복잡한 음모와 비밀이 드러나는 구조를 띠고 있습니다. 내란 사태는 북한과의 전쟁 위협을 이용해 비상계엄을 정당화하려는 시도로 보입니다. 정부는 북한의 위협을 강조하며 국민을 선동했고, 실제로 군사적 도발을 통해 긴장감을 높였습니다. 그러나 시민들의 저항과 MZ세대의 참여로 인해 비상계엄은 무산되었습니다. 이번 사태는 한반도의 평화가 민주주의의 필수 조건임을 다시 한번 상기시켰습니다. 북한의 대응은 차분했고, 이는 국제사회에서 긍정적으로 평가될 수 있습니다. 영화 같은 현실 속에서 시민들은 새로운 희망을 보았고, K-팝과 응원봉으로 무장한 MZ세대가 중요한 역할을 했습니다. 박기찬 북한학 박사를 통해 이번 내란과 관련한 영화와 현실의 이야기를 들어보시죠.

▷칼럼 원문 : https://www.thecolumnist.kr/news/articleView.html?idxno=340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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