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기수
서경대 금융정보공학과 교수
서기수 서경대학교 금융정보공학과 교수는 경영학 박사(재무관리)로 한국씨티은행 재테크 팀장으로 17년 근무한 자산관리 컨설팅분야 전문가다. 현재 한국금융연수원 겸임교수, 전북은행 WM 사업부 자문교수 등도 맡고 있다. 저서로는 '사이버PB 서팀장의 천만원부터 시작하기', '돈의심리 부자의 심리', '서기수의 부자특강', '꿈의 습관', '이명박 정부시대의 부동산 투자전략', '재테크 선수촌' 등이 있다.
서기수의 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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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미국 금리인상때 한국 주가·원화 떨어졌나
최근 모 일간 신문 기사에 나온 자극적인 기사 하나가 눈에 띈다. 미국 중앙은행(Fed) 부의장에 지명된 레이얼 브레이너드 이사가 인플레이션을 잡기 위해 조만간 대차대조표 축소(양적 긴축)에 나설 가능성을 시사했다. 실제 미국 연준(Fed)의 대표 비둘기파(통화 완화 선호)로 통했던 그가 매파(통화 긴축 선호)로 돌아서자 당일 나스닥지수가 급락했다. 우리가 미국의 기준금리 조정 등 통화정책과 관련된 경제 기사를 보면 자주 눈에 띄는 단어가 ‘매파’(the hawks)와 ‘비둘기파’(the doves)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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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들어가려니 멈칫하는 러시아 투자...그렇다면?
예전 고사성어에 ‘구유밀복유검(口有蜜腹有劍)’이란 말이 있다. 그 뜻은 ‘입에는 꿀이 있으나 배에는 칼이 있다’는 의미로 겉으로 친밀한 체하면서 속으로는 몹시 음흉한 계략을 가졌다는 뜻이다. 중국의 당 현종(唐玄宗) 때의 나쁜 재상 이임보(李林甫)가 그러했다고 해서 유래된 말인데, 최근 투자시장에 이 표현이 필요하다는 생각이 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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경제
인플레 시대에 맞는 ‘슬기로운’ 자산운용은
2022년 투자나 자산관리에 영향을 미치는 키워드를 꼽자면 새로운 변이 바이러스 오미크론과 COVID-19, 미국의 금리인상, 러시아와 우크라이나 및 중국과 대만 등 국가 간의 국지적인 분쟁, 인플레이션 시대 도래 등을 들 수 있다. 이중 특히 인플레이션은 국가경제 전반에 영향을 미치는 것으로 그 영향력을 감안하고 해소 시간까지 예측한다면 가장 우려되는 이슈가 아닐 수 없다. 2021년 10월 미국의 소비자 물가지수(CPI)의 전망에서 3.4% 가량이 나왔는데 불과 3개월 만에 4.8%로 조정되었으며 올해 1월 들어 7.5%의 상승률로 40년 만에 최고치를 경신했다. 유럽의 다른 나라들도 마찬가지이고, 한국도 서민물가의 상징인 소줏값 마저 올라갈 정도로 물가상승률이 높아지고 있다.


